The 치앙마이 유흥 Diaries

손님이 재방문을 하던 말던 상관없이 최대한 뜯어먹고 보자는 심리가 기본적으로 깔려 있는 것 같습니다.

지도 내용은 계속 업데이트 되고 있고, 이상한 곳 말고 괜찮은 업소만 추려서 올리고 있으니

이곳은 특히 조용하고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분들에게 이상적인 장소입니다.

음식도 맛있는 술집들도 얼마든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곳은 방문하시더라도 음식이나 위스키 주문하지 마시고 가볍게 맥주 한잔 정도만 드시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물론 좋은 위치와 훌륭한 라이브 공연이 있으니 어느 정도 가격이 비싼 것도 이해해야 되고 수요와 공급의 원리라는 것도 있으니까.

조인옐로우보다는 조금 더 친밀한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는 곳이나 규모와 수질면에서 조금 떨어집니다.

저녁에는 현지가라오케에서 노래를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늦은 밤에는 에코걸과 함께 현지 맛집을 탐방해보세요.

저녁이 되면, 치앙마이의 가라오케를 방문해보세요. 현지 분위기를 만끽하며 한국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게 입구엔 업소 내의 마약과 총기에 대한 경고문이 큼지막하게 붙어 있죠. 또 입장하려면 입구에서 무슨 보안 검색을 많이 합니다. 가방을 가져오면 안에 있는 내용물을 전부 확인받아야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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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치앙마이에서 한국인들에게 추천하지 않는 술집들까지 알아봤는데요. 개인적인 경험과 취향에 의해서 만들어진 글이다 보니 공감이 되시는 부분도 있고 동의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으실 수 있을 겁니다.

그래서인지 인테리어 컨셉트가 좀 창고 같은 느낌이 나는 건가요? 홈바는 클럽은 아니고 공연식 라이브 주점입니다.

우리가 조금 이해하기 어려운 음악이라는 것인데요. 그래도 치앙마이 유흥 태국 대중문화를 경험해 보고 싶은 분이라면 한번 가봐도 좋은 경험이 될 거라고 생각해서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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